꿈과 희망의 나라 디즈니 핵심 분석

 타이틀

콘텐츠 왕국 디즈니(DISNEY) 핵심 분석

 

꿈과 희망의 나라, 디즈니

 

안녕하세요 부자클라쓰입니다.

어릴적 추억을 되뇌어 보면, 디즈니 에니메이션을 보지 않은 사람은 한명도 없는듯힙니다

막상 어른이 되고나서 생각해보면 디즈니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 많은 나라에서 에니메이션을 제작하고, 유통되고, 소비자에게 보여질텐데,

어느하나 성공하지 않은 작품들이 없기 때문입니다.

 

요즘 다행히도, 한국의 컬쳐를 대표하는

케이팝이 뜨고 있어, 내심 대한민국의 케이팝 문화가 전세계로 더욱더 많이 퍼져나갔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남자그룹은 BTS, 여자그룹은 BLACK PINK와 같은 그룹들이

열심히 우리나라를 알리고 있어 왠지 뿌듯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를 알리고 계신 모든 분들 화이팅입니다. 👨‍🦰👨‍🦰

 

오늘은 꿈과 희망의 나라를 제작했고, 제작하고 있으며, 또 미래의 꿈나무를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는 디즈니에 대해 분석해 보고자 하오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로 스크롤을 내려 주시기 바랍니다

 

 

 

디즈니 주가

디즈니를 시간 순서대로 분석하면 지겨울 것 같으니, 좀 더 최근 뉴스나 기사를 가지고 

차근차근 분석 해 보고자 합니다.

 

먼저 디즈니(DIS)의 현재 주가 차트입니다.

 

디즈니 주가 차트

20년 12월 20일 기준으로 현재주가가 무려 172.89 달러입니다.

코로나 이전 약 150 달러를 찍고나서 70 달러 까지 주가가 수직으로 낙하하던 때가 기억이 납니다.

 

그럼 왜 디즈니 주가가 내려갔을까요? 

넷플릭스처럼 집에서 디즈니 에니메이션을 보면 더 좋아질 것이라 판단하였는데, 

제 생각은 틀렸었습니다. 그건 바로 디즈니가 만들어 내는 매출을 보면 쉽게 알수가 있습니다~👸

 

디즈니 사업 분야

디즈니의 사업 분야는 아래와 같습니다.

디즈니 사업 분야

해당 자료는 2019년 기준자료인데, 여기서는 디즈니가 어떠한 분야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지\

파악하지 위해 가져왔습니다.

디즈니는 총 4개의 사업분야로 나뉘어 집니다.

1) 미디어 네트워크분야 : 디즈니는 ESPN을 1996년 인수를 하였으며, ESPN 중계 사업

2) 테마파크 및 디즈니 상품 분야 : 너무나도 유명한 디즈니 테마파크

3) 영화 및 에니메이션 분야 : 겨울왕국, 토이스토리와 같은 띵작

4) 넷플릭스처럼 실시간 스트리밍 분야(D2C&International) : "디즈니+"를 새롭게 론칭

 

서두에서도 언급했듯이, 코로나로 인해 

사람들의 접촉이 제일 많은 테마파크 가는것을 기피하게 되었고,

그에 따라 매출 감소가 엄청 컸으며 그에 따른 부담으로

주가가 많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 줬습니다.

(뭐, 실제적인 매출하락도 있지만, 언제 코로나가 해결될지 모르는 불안감이 더 컸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최근 백신이 나오면서, 컨택트 주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많이 상승을 하였습니다.

거기다가 최근 디즈니가 주력하고 있는 사업이 있는데,

넷플릭스 대항마로 나온 "디즈니 플러스" 입니다

 

디즈니의 신성장 동력 "디즈니 플러스(+)"

앞에서도 언급하였듯이,

현재 디즈니는 넷플릭스의 성장 및 성공적인 사업 모델을 보고,

"본래 우리가 콘텐츠 제국이었는데, 넷플릭스가 저렇게 잘 나간단 말이야!! 우리도 한번 해보자"

라고 새롭게 만든 비즈니스가 바로 디즈니 플러스입니다.

넷플릭스 대항마, 디즈니 플러스

먼저 보시면 아시겠지만, 

디즈니 플러스의 컨텐츠는 기존 디즈니 콘텐츠를 비롯하여, 픽사, 마블, 스타워즈 및 네셔널 지오그래픽을

전부 보유하고 있습니다.

 

"모두 다른 회사가 아니였어?" 하는 분도 계시겠지만, 디즈니가 콘텐츠의 왕국이기 이전에

M&A 제왕이었습니다. 

조금 있다가 디즈니의 M&A 이력도 분석을 해볼텐데요, 일단은 "디즈니 플러스"에 좀더 집중하여 

글을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최근에 나온 따끈따근한 기사입니다.

디즈니 플러스 2021년 한국 상륙

디즈니플러스는 2019년 미국, 캐나다에 처음 론칭을 하였으며, 호주, 뉴질랜드, 영국, 독일, 프랑스에 출시가 되었습니다.

이어서 아시아에서는 인도, 일본, 인도네시아에서 서비스하고 있고, 2021년 드디어 한국에도 상륙한다는 기사입니다

가정이 있는 분들은 아마 대거 디즈니플러스로 많이 갈아 탈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최근 디즈니 플러스의 가입자수 증가가 결국 디즈니 주가에 영향을 미칠것으로 파악이 됩니다.

디즈니 플러스 구독자수

`19년 11월 가입자수 : 100만명

`20년 02월 가입자수 : 286만명

`20년 04월 가입자수 : 500만명 

`20년 10월 가입자수 : 737만명

`20년 12월 가입자수 : 868만명으로 집계가 되었습니다.

가입자수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게 보여 지는가요? 

디즈니에서는 2024년 까지 가입자수를 2억 6000만명으로 늘린다는 계획을 가지고 꾸준히 

관련 비지니스를 확대하고 있는중입니다.

통상 디즈니 플러스 구독료가 월 6.99~7.99 달러로 파악이 되는데요, 한국에서도 월 1만원 미만의 구독료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니, 2021년이 기다려집니다.

 

참고로 넷플릭스 현재 가입자수는 약 2억명 수준이라고 합니다. 

현재 AT&T의 타임워너(HBO도 스트리밍 사업)을 하기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어, 넷플릭스로써는 긴장하지

않을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M&A의 황제, 디즈니

앞에서도 언급하였듯이,

현재 디즈니는 M&A (인수합병)을 통해 지금의 콘텐츠 왕국을 형성한 기업입니다.

현재 디즈니 왕국 아래에 있는 디즈니 기업

디즈니의 인수 합병은 1996년으로 올라갑니다.

당시 미국의 3대 방송사인 ABC를 1995년에 인수하게 됩니다.

 

당시의 기사가 있습니다. 

1995년 ABC 인수 당시 기사

 

ABC 방송국 인수 당시 약 190달러 이상을 쏟아부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1996년, 디즈니는 케이블 TV 전용 스포츠 채널인 ESPN을 인수하게 됩니다.

ESPN은 약 200개의 나라에 방송을 송출하고 있는 소포츠전문 채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2006년에는 토이스토리, 몬스터 주식회사, 니모를 찾아서 등의 컴퓨터 에니메이션 영화들을 제작한 

픽사(Pixar)를 인수하게 됩니다. 

현재까지도 인크레더블, 토이스토리를 만들고 있으며, 2017년 개봉한 코코는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때 당시 픽사를 인수할 때 74억달러 들여 인수합병을 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모든 분들이 아시다시피, 당시 CEO가 바로 스티브 잡스 였고, 인수 합병 이후 디즈니 주식을 얻게되어,

디즈니의 이사회의 이사가 되기도 하였죠 (그때 당시 약 디즈니의 7% 주식 보유)

 

마블 엔터테인먼트는 만화 전문 출판사인 마블 코믹스를 기반으로 성장한 기업입니다.

그러다가 2009년에 디즈니가 마블 엔터테인먼트 인수를 인수하게 됩니다.

2009년 이후에 2012년 루카스 필름을 45억달러에 인수하였고,

2017년 21세기 폭스를 713달러에 인수하는 등 콘텐츠 왕국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마무리

오늘은 디즈니 플러스에 관한 이야기와, 디즈니의 인수합병에 관한 글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글이 길어질것 같아 디즈니 2편에서 좀 더 자세한 이야기를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디즈니는 처음부터 콘텐츠계의 세계 1등이었고, 인수합병을 하면서 마블, 픽사, 21세기 폭스 등을 인수합병하면서 콘텐츠 왕국을 이룩하였다. 현재 넷플릭스와 실시간 스트링밍 서비스 업계를 정복하기 위한 치열한 싸움을 하고 있으며, 이 시장을 잡게되는 회사가 곧 미래의 콘텐츠를 장악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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