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
모바일 광고업계의 최고 강자 디지털 터빈(APPS)
문득 광고업계에서
누가 가장 많은 돈을 벌고 있고, 유망주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여러 블로그나 유튜버 등을 구독하고 분석한 결과,
디지털 터빈이라는 지난 5년간 매출이 30% 이상이 넘고, 향후 5년간 EPS 성장율이
50%씩 증가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과연 이 기업은 어떻게 돈을 벌고, 또 어떠한 성장이 기대되는지
파악해 보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디지털 터빈
모바일 및 스마트 TV 등과 같은 장치에서 앱 및 콘텐츠 경험을 단순화하여
수익을 만들고 구독자의 참여를 높이는 비지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조금 이해가 되지 않아 추가적으로 조사를 해 보았습니다.
좀더 쉽게 이야기를 풀어나가면,
제가 유튜버를 새로 시작하는 크리에이터라고 해 봅시다
해 많은 시간과 공을 들여 드디어, 첫 영상을 유튜브에 등록을 하였는데,
유튜브의 서치에서 나의 영상을 한번도 추천을 해 주지 않고, 내가 개발한 앱이
10 페이지 하단부에 제 영상이 있다면, 아무리 좋은 영상이라도
그 영상을 찾을 수 있는 구독자가 얼마나 될까요?
여기서 필요한 것이 바로, 이 영상을 사용자들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회사가 바로 디지털 터빈(APPS) 라는 회사가 하는 일 인 것이죠~
즉, 개발자가 공들여 만든 앱을 디지털 터빈의 능력으로 홍보를 하고,
그를 통해 이익을 창출하는 회사인 것이죠~~
(딱 느낌적으르도 사람 적게 쓰면서, 이익은 많이 낼 것 같은 스멜이 확 납니다~)
디지털 터빈 비지니스 모델
1) 먼저 앱을 만드는 개발자가 있어야 겠지요 (앱 개발자)
2) 앱에 광고를 실어서 자신의 제품을 광고하는 광고주가 있어야 겠구요 (광고주)
3) 이 앱을 휴대폰에 미리 설치 하게 할 수 있는 휴대폰 제조사나 통신업체가 있겠습니다. (통신자/폰제조사)
이러한 3자에게 서로 이익이되는 방법을 제공함으로써 사업을 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어떠한 식으로 광고를 노출 시키지는 확인해 보면,
스마트 폰에서는 HOME SCREEN 에서 사용자에게 적절한 앱을 소개 시켜주기도 하고,
TOOL BAR에서 알림 이나 팝업을 이용하여 해당 앱의 노출을 향상 시켜주며,
WEB 또는 앱 스토어에서는 관련 앱이나 광고를 생성하여 사용자가 볼 수 있게끔 노출 시켜 주는
역할도 한다는 말입니다
다음은 디지털터빈이 같이 협력하고 있는 회사에 대한 소개 인데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다양한 회사와 비지니스 계약을 통해 회사의 이익을 창출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래는 통신회사나 휴대폰제조사와 같은 회사와도 협업을 하고 있다는 내용인데요,
우리나라의 대표 기업인 삼성이나 엘지와도 협업을 하고 있다니, 대단하지 않을 수 없는 기업인것 같습니다.
디지털 터빈 특징
디지털 터빈에서 내세우고 있는 본인들의 회사 소개 및 자랑입니다.
먼저, 40개 이상의 파트너쉽을 맺어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무료 5억개 디바이스에서 본인들의 소프트웨어를 쓰고 있음을 강조하고 있으며,
전세계 150 이상의 나라에서 사용중이며, 구글 플레이어 TOP 70% 이상의 앱들과 함께
협업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16년 4분기 몇 백만 수준의 앱 설치가, 20년 4분기 4억개의 앱이 설치될 정도로 급속한 성장을 하고 있는
디지털 터빈의 성장속도가 놀라울 따름입니다.
디지털 터빈 재무 분석
디지털 터빈의 재무 분석입니다.
디지털터빈의 매출입니다. 표에서도 강조하고 있듯이,
`19년 2분기에서 `20년 2분기까지 무려 116%라는 놀라운 매출 성장을 이루어 낸 회사이며,
`19년 2분기 부터 해서 꾸준히 영업이익을 흑자로 만들어 내고 있는 회사라고 보시면 되고,
EPS도 매출 성장과 더블어 엄청나게 상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재무재표 입니다.
다음은 몇년간 전체적인 성장 속도를 알 수 있는 그래프입니다.
녹색이 매출이구요, 파란색 선이 EPS 입니다.
대략 매출 성장율은 2016년 부터 계속 30% 이상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걸
눈으로 보실수 있을 것이고
주당순이익은 2019년 까지 적자를 유지하다가
2020년 드디어 흑자전환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항상 강조드리는 신생기업의 사업모델 및 매출 구조가
처음에는 연구개발을 위해서 많은 자금을 끌어 모으고
이를 통해 꾸준히 매출 성장을 하면서
영업이익 적자폭을 감소 시키면서, 추후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하는
구조가 소위 "스타트 업"으로 성공했다 라고 말 할 수 있는 회사 입니다
물론, 영업이익이 플러스로 돌아서면서 꾸준히 영업이익을 유지하는가에 따라서
회사가 더 성장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죠~~
디지털 터빈의 증권가 평가&의견
디지털터빈의 `20년 12월 12일 주가는 43.54 USD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업트렌드를 계속 유지 하고 있으며,
실적도 계속 좋아지고 있기 때문에, 큰 문제 없이 우상향 하는 그래프를
그려주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 봅니다.
아래는 디지털터빈에 대한 증권가의 의견입니다.
`20년 10월 30일 디지털터빈에 대한 증권가의 분석입니다
Craig Hallum 에서는 매수로 의견을 내고 있고, 목표 주가도 24 USD에서 38USD로 상승을 시켰습니다.
Landenburg Thalmann은 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시키긴 하였지만, 목표주가는 대신 21 USD에서 31.5 USD로
높였습니다.
마무리
디지털 터빈에 대한 회사 개요, 사업 비지니스 모델, 재무재표 분석 및 증권가의 평가등을
전반적으로 살펴 보았습니다.
이렇게 빠르게 성장하는 회사를 이제서야 발견하였다니,
조금 아쉽지만, 지금이라도 꾸준히 지켜보고 현명한 투자자가
되어 보자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향후 5년간 매출 성장율이 무려 연 30% 를 만들어 내는 디지털 업게의 절대강자, 디지털터빈(APPS)
※ 디지털 터빈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임을 밝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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